애드센스 티스토리 블로그 신규 승인을 요청했는데 살면서 단 한번도 본 적없는
'사이트가 다운되었거나 사용할 수 없음' 이라는 거절 사유가 확인되었다.
가치없는 콘텐츠 같은 무한 반복 거절보다는 희망적이긴 한데 그래도 남들에게만 있던 거절사유가 나한테도 오니 뭔가 싶었다.
하지만 이건 나름대로 긍정적이라고 생각하는 이유가 해당 문제만 해결하면 승인이 이루어 질 것 같다는 생각때문이다.
이런 일이 벌어지는 이유는 일단 구글 서치 콘솔에 내 티스토리 블로그가 등록되어 수집이 되지 않는 경우가 가장 먼저 떠오릴 수 있는 이유이고 그 다음으로는 파일 업로드 중 robot.txt 자동맞춤 설정에 네이버 yeti만 허용하면서 생긴 문제일 수 있다.
근데 내가 알기로는 애드센스 코드를 심어놓는 것 만으로도 구글 서치콘솔 수집하는데 크게 문제가 없었다고 생각했는데 이번에 이런 안내를 받고 나니 일일이 직접 연결을 해주지 않으면 안될 노히로제가 생긴거 같다.
* 근데 이렇게 해 놓고도 다시 승인이 거절당했다. ㅠㅠ
그래도 문제만 해결하고 다시 승인신청을 하라고 안내를 하니 남들이 하라는거 다 해보고 다시 승인 신청을 해볼 참이다.
근데 애드센스는 될때까지 신청하면 되긴 한다. 물론 요즘에는 무지성으로 신청하면 신청제한 패널티가 있으니 너무 무작정 하지 말고 거절당하면 2-3일 기다리고 신규글 발행하고 하면서 뜸을 좀 들이고 신청을 하는게 좋다.